본문 바로가기

Tips

한국 은행 역삼점 동전 교환 후기

한국 은행 역삼점 동전 교환 후기



제가 의도적으로 동전을 모으지는 않는데 동전이 항상 모이더군요
동전을 쓸 곳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치 곤란인데 요즘 일반 은행에 가면 동전교환 손님을 너무 대놓고 싫어하기 때문에 가기 꺼려졌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민은행은 대부분 동전 ATM기가 있어서 창구 직원 필요 없이 동전을 통장에 입금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의 영업점에서 동전 ATM기를 없앤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자주 지나가는 길에 한국은행이 있는 것을 보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동전 교환을 해준다는 글이 나오더군요
작년에는 한국은행에서 대대적으로 동전 교환 운동을 한 것으로 알 고 있어서 가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은행



위 사진은 한국은행 역삼점 입구 모습니다.
역삼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설 연휴를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 갔더니 대량 동전 교환은 연휴 기간이라 받지 않는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삼만 원 정도의 소량이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 역삼점에 들어가시면 왼쪽에 번호표가 있고 우측에 신청서가 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신청서를 작성하신 다음 기다리시면 직원분이 몇 번부터

저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몰랐었다가 번호 호명됐을 때 직원분이 신청서 쓰고 오라 해서 다시 돌아가서 신청서를 쓰러 갔는데 신청서를 보고 당황했습니다.
신청서 내용이 얼마 교환할지 작성하는 것인데 동전을 일일이 여기서 새란 소리가 했다가 다시 가서 동전인데 여기서 일일이 새야 하냐고 문의하니 주화 교환이었냐며 그럼 작성 안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창구 가서 다시 주화 교환이라고 말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구 가서 동전교환하러 왔다고 하니 엄청 싫어합니다
하하하
연휴 기간이라 동전 취급 안 한다고 하길래
앞에는 대량 동전 교환을 안 한다고 되어있고 저는 소량인데 안되냐고 되물으니 싫은 티 내면서 해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동전을 종류별로 다 나눠갔습니다.
이 부분은 필히 해가셔야 합니다.
얼마인지까지 계산해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얼마냐까지 물어보더라고요 허허..

십 원짜리 동전은 작은 거랑 큰 거랑도 나눠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거기서 다시 동전 분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면박 받고 안 좋은 기분으로 작은 십 원  십 원 나누고 있는데
옆에 모니터에서는 동전 교환하라고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는 게 아이러니했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바꿨습니다.
한국은행이라 새 돈으로 줘서 좋네요


 

 






#동전교환방법
#동전바꾸는법
#동전지폐로 교환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