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겸 펍 모조 더 라운지(MOJO The Lounge) 야탑점
카페겸 펍인 분당 야탑에 위치한 모조를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가게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이층까지 있구요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낮에는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엔 펍으로 운영됩니다.
1층엔 빔 프로젝터로 벽에 상영이 되는데 사진찍은면 분위기 있더라고요
이층 테라스 자리는 소파로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게 오래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층 테라스 자리는 자리 맡기가 힘듭니다.
밤에는 조명이 어두워지고 의자나 곳곳에 있는 것들이 LED조명같이해서 화려하게 불이 들어옵니다!
음식들도 맛있고
저는 칵테일이 먹고싶을때 가는 곳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밤은 길어 걸어 아가씨야"에서 ' 칵테일을 고를 때는 마치 예쁜 보석을 하나씩 고르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호사스러워집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어쩜 이리 칵테일을 마실때의 제 마음을 잘 표현했는지!!
칵테일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이지요
눈으로 봐도 예쁘고 맛도 상큼하고
아래 오른쪽 사진은 친구가 빈티지(?)카메라로 찍은건데 정말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필름 카메라처럼 나오는 카메라라는데 탐납니다.
저 하트모양 과자? 호프집 가면 주는 과자? 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빙수도 파는데 빙수도 실하게 정말 잘나옵니다.
아래는 계에속 시켜먹었더니 주신 서비스 과일~
서비스도 넘나 이쁘죠
아래 사진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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