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핑거 팬케이크 강남점 (Butter Finger Pancakes)

버터핑거 팬케이크 강남점 (Butter Finger Pancakes)

 

 

저는 아직 팬케이크가 식사인지 디저트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워낙 브런치집을 가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이런 체인점은 정말 환영합니다.

브런치집들이 한국에는 많이 없다가 요즘에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브런치가게를 찾기가 힘들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앞으로 더 보급이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하나 마음에 안드는 것은 브런치라는 게 늦은 아침 즉 아점 같은 것인데 

외국에서는 대충먹는 아점이라 가격이 그렇게 안 비싼데 한국은 별거 들어가는 것도 없으면서 가격만 높게 잡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콘셉트는 대충 먹는 아점 그대로이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 소개되는 버터핑커 팬케이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매우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버터핑거팬케이크 강남점을 여러 번 방문 후 작성하였습니다.

콘셉트도 제 취향이고 맛도 제 취향입니다. 저처럼 방문해보시면 만족하실 분들이 많으시리라 예상합니다.

 

 

가게 내부는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못찍었습니다.

강남점은 이층까지 있고 자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에는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는 점 고려하시고 방문을 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버터핑거 메뉴 및 가격입니다.

팬케이크를 단품으로 먹을 수도 있고 브런치 메뉴도 있고 

글이 작고 빼곡하게 많아서 보기 힘든 메뉴판 모양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보고 최적의 메뉴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의사진을 포털 사이트에서 본 후에 여긴 꼭 가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처음 찾아가 본 것이 버터핑거 케이크입니다.

아래 메뉴는 버터핑거 팬케이크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메뉴 이름은  THE GIANT ALLIGATOR입니다. 직역하면 거대한 악어인데 뭔가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과일 소스와 휘필크림과 아이스크림 4덩이와 정말 자이언트한 와플이 나옵니다. 중간중간에 크림도 발라져있습니다.

양은 3인분이입니다. 저는 항상 둘이서가서 배가 불러 터졌었습니다.

버트핑거팬케이크 THE GIANT ALLIGATOR

 

 

아래는 브런치 메뉴들입니다. 아주 잘나옵니다.

버터 핑거에서 커피를 주문하시면 리필이 됩니다!

이점 또한 제가 좋아하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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