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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fe

카페 클라우드힐 (cafe Cloud Hill) 역삼점

카페 클라우드힐 (cafe Cloud Hill) 역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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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에 위치한 카페 클라우드힐에 다녀왔습니다.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전체가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는 가게 내부가 인상 깊었던 카페입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동료분과 다녀왔기때문에 찍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방문해서 인생 샷 건지시길 바랍니다.

역삼은 다들 앙시다 싶히 언덕에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클라우드힐도 이름처럼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야 보입니다.

약간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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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힐은 천장에 조명 색이 계속 바뀌면서 벽면 색도 계속 바뀝니다.

안 그래도 파스텔톤인데 계속 바뀌어서 그런지 클라우드 힐에 앉아있으면 몽롱~해집니다

멍 때리기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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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와서 트리가 나왔네요 파스텔톤의 가게 내부에 트리가 있는 모습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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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룸 형식의 공간도 있어서 회사에서만 회의하기 지루할 땐 사용해도 좋아 보이는 공간입니다.

예약석 푯말이 올라가져있는걸로 보아선 매장에 문의 후에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클라우드 힐 메뉴 및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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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스콘 세트도 팝니다.

쌍쌍, 녹팥, 딸망, 메가라는 아이스크림이 꽂아져서 나오는 메뉴도 있습니다.

그 외 단호박 라때라던지 굉장히 메뉴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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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걸이도 파시길래 찍어봤습니다. 하나당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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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샌드와 바나나 오븐 세트는 주문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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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차 방문 때는 콜드 브루를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니다.

 

이차 방문 때는 메가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녹팥을 주문했는데 

팥 상태가 안 좋다며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고른 메뉴입니다.

이것도 맛있긴 한데 녹 팥을 못먹어서 아쉽기때문에 다시 한번 방문을 해야겠네요

녹팥 안돼서 미안하다며 사장님이 작은 빵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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