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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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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인디테이블 (INDITABLE) [판교] 인디테이블 (INDITABLE) 이 포스팅은 판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인도 음식점 인디테이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소 인도커리를 좋아하는데 동네에 인도 음식 전문점이 생기는 것을 알고 좋아서 열자마자 지금까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맛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손님이 많아서 넓은 좌석에 앉지 못하여 짐을 올려놓을 공간이 없었던 적이 있는데 직원분께서 가방 올려 놓으시라며 여분의 의자를 가져다주시는 센스 등 사소한 것에도 배려는 해주는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음악이었습니다. 제가 밴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북유럽 쪽 느낌의 밴드 음악이 주로 나와서 가게 분위기를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로 더 운치 있게 만들어줘서 매우 좋았습니다..
[일산] 레오네 ​ [일산] 레오네 일산 맛집 레오네에 다녀왔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시라면 미리 예약 후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오네는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이 시간은 피해 가셔야 합니다. 처음 방문한 날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문전박대 당한 경험 때문에 첫인상이라 별로였는데 맛을 보니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n포탈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나옵니다만 저는 2시 가까이 되는 1시 후반대에 갔었는데도 브레이크 타임 이라면서 못 들어갔습니다. 그냥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포탈 사이트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식전 빵과 올리브는 서비스로 없고 주문을 별도로 해..
[일산] 등촌칼국수 ​[일산] 등촌칼국수 일산에 위치한 등촌칼국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샤브샤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을 때마다 별로였던 기억만 있었습니다. 고기는 고기대로 배가 안 차고 가격은 가격대로 나가는데 밀가루인 칼국수로 배 채우는 느낌이 나서 안 좋아했습니다. 그다지 맛있다고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등촌칼국수 본점은 정말 맛있습니다. 일산을 갈 때마다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저는 항상 둘이서 가는데 칼국수 2인분을 시키고 소고기 2인분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칼국수를 모두 볶음밥으로 변경합니다. 2인 일 경우 이렇게 주문하시면 적당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긴 볶음밥이 정말 맛있어서 꼭 먹어야 하는데 칼국수까지 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잘 못먹게됩니다. 샤브샤브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지만 다 먹은..
[일산] 밀레폴리에 (Millefoglie) ​[일산] 밀레폴리에 (Millefoglie) 일산에 위치한 밀레폴리에에 다녀왔습니다. 가게이름 밀레폴리에란 '천개의 잎사귀'란 뜻의 이태리어로서 천 가지의 맛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장소로 만들고자 하는 밀레폴리에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브런치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이시라면 아래 나와있는 번호로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립암센터 직원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전한 회식문화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실제로 주변 사무실에서 회식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식장소뿐 아니라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인테리어와 음식 ..
[판교] 서프독 SURFDOG [판교] 서프독 SURFDOG 이 포스팅은 판교에 위치한 서프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핫도그를 전문으로 하는 펍입니다. 많이 먹고 싶진 않고 안 먹자니 서운하고 할 때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서핑 컨셉으로 시원한 블루 계열의 빈티지하고 매우 이쁜 펍입니다. 저는 서핑의 서자도 모르지만 서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서프독에 오신다면 서핑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판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해있구요. 대체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래서 더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앉아있으면 위에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들려서 포장을 주로 해가는것 같습니다. 맛있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가깝고 다 좋은데 한가지 불친절합니다. 가게 사장님이 잘 안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가면 어린 학생들로 보이는 아르바이트생들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