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쪽에 위치한 카페 마마스에 다녀왔습니다.
이쪽에 최근들어 이런저런 가게가 많이 생겼는데 잘 알지 못했네요
판교역 동편 2번출구쪽에서 가깝습니다.
주차 : 가능
노트북 사용 : 불편함
친절도 : 낮음
맛 : 중상
혼밥 편의성 : 상
카페 마마스 판교점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자리가 꽤 있지만 손님이 많을 땐 많습니다.
브런치가 당길 때 혼밥 하고 싶을 때 가기 편한 곳입니다.
파니니나 샌드위치가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긴 합니다만
정신만 차리면 못 먹을 게 없습니다!
샐러드도 실하게 잘 나옵니다.
카페 마마스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렇게 주문하는 카운터 앞쪽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물, 식기구는 직접 알아서 챙기셔야 합니다.
꽤 무겁습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이렇게 셀프로 챙기는걸 안 좋아하지만 파니니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주변에 의외로 별로 없습니다.
주문 및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자리에 가서 기다립니다.
파니니는 최소 15분 정도 걸립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더블 치즈 햄 파니니입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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