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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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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전문 매장 판교 아브뉴프랑점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란 고품질의 커피를 말합니다. 차별화된 원두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제조 방법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처음 접하시면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리저브 자리에 앉아서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추천해주십니다. 원두마다 각 원두의 특징을 더 살릴수 있는 제조 방법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알아가는 것도 리저브 음료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조 방법 CLOVER: 마이크로 필터와 진공 압착 추출 방식이 만들어 내는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지는 커피를 즐겨보세요 POC: 푸어 오버(Pour Over) 핸드 드립은 부드럽고 깨끗한 풍미, 은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CHEMEX: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하면서도 기능적인 외관을 ..
수요미식회 맛집 육전식당 강남점 수요미식회 맛집 육전식당 강남점 회식으로 엄청나게 맛있다고 회사내에서 얘기가 자자하던 육전식당 강남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고기 미식가이신분들도 찬양을 하고 이곳에서 회식할때는 다들 말한마디 안하고 먹기만 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정도로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정시 퇴근하고 가면 많이 기다려야하기때문에 번호표 받아 놓는다고 두분이 몇분 먼저 출발을했습니다. 도착하니 수요미식회에 소개됬나는 입간판이 딱하니 서있네요 가게 앞에 포장마차처럼 웨이팅 공간을 마련해 놨더군요 그 안에는 위 사진처럼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습니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시면됩니다. 육전식당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번호 순서가 되어도 전원이 없으면 입장을 안시킨다고 합니다. 장사가 이정도로 잘된다니 너무 부러운 월..
붓처스컷 (Butcher's Cut) 아브뉴프랑판교점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 제가 자주가는 붓처스컷을 소개하겠습니다. 엄청 자주갔는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먹기 바빴나봅니다. 붓처스컷은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판교 회식장소나 연말모임 장소로 선택해도 좋아보입니다. 저는 런치를 애용합니다. 왜냐면 셀러드바가를 운영하기 때문이지요 셀러드바는 2시까지 운영합니다. 예전에는 4시까지 했던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붓처스컷의 셀러드바를 왜 좋아했냐면 종류가 많은것은 아니였지만 스크램블 하나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간을 정성스럽게 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습니다가 아니라 맛있었습니다라고 과거형으로 쓴것은 지금은 사실 예전처럼 나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판교점 기준입니다. 저는 판교점만 이용해봤습니다. 치킨도 예전에는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치킨도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
카페 클라우드힐 (cafe Cloud Hill) 역삼점 카페 클라우드힐 (cafe Cloud Hill) 역삼점 역삼에 위치한 카페 클라우드힐에 다녀왔습니다.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전체가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는 가게 내부가 인상 깊었던 카페입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동료분과 다녀왔기때문에 찍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방문해서 인생 샷 건지시길 바랍니다. 역삼은 다들 앙시다 싶히 언덕에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클라우드힐도 이름처럼 약간의 언덕을 올라가야 보입니다. 약간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클라우드 힐은 천장에 조명 색이 계속 바뀌면서 벽면 색도 계속 바뀝니다. 안 그래도 파스텔톤인데 계속 바뀌어서 그런지 클라우드 힐에 앉아있으면 몽롱~해집니다 멍 때리기 좋은 카페입니다. 연말이 다가와서 트리가 나왔네요 파스텔톤의 가게 내부에 ..
연어상회 수원역점 연어상회 수원역점 생연어 사시미 무한리필 집 연어상회 수원역점에 다녀왔습니다. sns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간판에는 새우상회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아래처럼 이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대체로 젊은 연령대 분들이 많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로 보이는 직원들만 있었는데 매우 불친절합니다. 들어왔는데 안내를 해주려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불러도 대답을 안 해서 그냥 아무 데나 앉았습니다. 수원도 처음 와봤고 다른곳 다시 알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앉았지요 역시나 자리에 앉아도 매뉴판을 안 줘서 메뉴판 좀 달라고 벨을 몇 번을 눌렀는지 모릅니다. 번호판에 번호 들어온걸 보고도 모른척하는 아르바이트생 보고 놀랐네요 새우 연어 세트를 시켰습니다. 1인씩은 못시키고 2인씩만 가능합니다...
카페 마마스 (cafe mamas) 판교역 쪽에 위치한 카페 마마스에 다녀왔습니다. 이쪽에 최근들어 이런저런 가게가 많이 생겼는데 잘 알지 못했네요 판교역 동편 2번출구쪽에서 가깝습니다. 주차 : 가능 노트북 사용 : 불편함 친절도 : 낮음 맛 : 중상 혼밥 편의성 : 상 카페 마마스 판교점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자리가 꽤 있지만 손님이 많을 땐 많습니다. 브런치가 당길 때 혼밥 하고 싶을 때 가기 편한 곳입니다. 파니니나 샌드위치가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긴 합니다만 정신만 차리면 못 먹을 게 없습니다! 샐러드도 실하게 잘 나옵니다. 카페 마마스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렇게 주문하는 카운터 앞쪽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물, 식기구는 직접 알아서 챙기셔야 합니다. 꽤 무겁습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이렇게 셀프로 챙기는걸 안 좋아하지만 파니니를 제..
카페 아트쌀롱 (Art Salon) 오포 카페 아트쌀롱 (Art Salon)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카페 아트쌀롱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이곳 가는길 또한 내비를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경험상 내비를 믿고 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아트살롱 가는 길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의구심은 높아져갑니다. '내비 다시 찍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이 길이 맞는 것인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알고 가시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고라니 있어요 푯말을 지납니다. 차가 마주칠 수 있어요 푯말을 지납니다. 저희는 진짜 마주쳐버렸습니다. 다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신나는 오프로드 푯말을 지납니다. 좌측에 한옥 같은 뭔지 모를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트살롱 간판이 보입니다! 저 a모양이 카페 ..
중식당 칭칭 홍대점 중식당 칭칭 홍대점 올해 5월에 오픈한 중식당 칭칭을 소개하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맛집도 찾아보고 가고 했었는데 이제는 다 귀찮아서 어디가면 보이는 곳 들어갑니다.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이 맛집일 때 더 기분 좋은 적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소개하는 칭칭이 바로 그렇습니다! 식당 찾기 귀찮아서 어딜 가나 있는 중식을 고르고 지나가다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신장개업한 곳이더라고요 그런데 인테리어도 이쁘고 맛도 있고!! 칭다오 맥주 서비스도 받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크림새우, 볶음밥, 짜장면 이렇게 먹었는데 칭다오랑 먹으니 아주 그냥 찰떡궁합입니다. 맥주가 마구마구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볶음밥에는 반숙? 계란이 다른집들과 특이하게 나오네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